[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익산시와 남원시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누적 1774명째다.
또 밤사이 남원시 2명, 군산시 1명, 전주시에서 80대 1명이 경기도 분당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익산 4명, 전주·군산 각 3명, 정읍 2명, 무주 1명 등 모두 16명이 추가됐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4.15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30대 2명은 일상생활에서 감염됐다. 남원시 확진자는 밤사이 3명으로 늘었다. 익산 자매교회 관련으로 군산에서 30대 1명이 확진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었다.
무주군에서 밤사이 확진된 3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정읍시 50대와 60대 2명도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산·전주시 40대 및 50대 확진자들도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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