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청사 3층 대회의실 및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힐링 공방 프로그램, 찾아가는 부모교육, MBTI 교육, 학부모 집단상담으로 구성됐다.

힐링 공방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모를 위한 힐링 캔들 교실과 베이킹 교실로 운영한다.
강사가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오는 5월 26일부터, MBTI 부모교육 및 집단상담은 오는 6월 3~30일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직접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Wee센터(042-530-1003)로 문의해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영은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가 행복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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