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군산 212~216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군산 212번 확진자(무증상)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군산 211·213번 확진자와 동거가족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사진=군산시] 2021.04.06 gkje725@newspim.com |
군산 212번 확진자는 지난달 27~28일 자택에 머물렀고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학교, 공부방을 다녀왔으며 3일 오후 2시부터 3시 5분까지 도서관, 마트를 방문했고 5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3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13번 확진자(무증상)는 지난 5일 동거가족 군산 211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지난달 27~28일 자택에 머물렀고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학교와 공부방을 다녀왔으며 3일 오후 2시부터 3시 5분까지 도선관과 마트를 다녀왔고 4일 자택에 머물다 5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3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14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군산 211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군산 215·216번 확진자와 동거가족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OO교회를 다녀왔고 29일 식당과 지인자택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OO병원을 방문하고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3일 마트를 잠깐 들른 후 4일 교회에 다녀왔으며 5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3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15번 확진자(무증상)는 70대로 군산 2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교회를 다녀온 후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자택에 머물다 3일 도서관 4일 교회를 다녀오고 5일 오전 9시 30분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3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216번 확진자(무증상)는 40대로 지난 5일 동거가족 군산 214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직장근무를 하며 식당, 포차, 술집 등을 방문했고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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