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3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대비 143명이 증가한 3만237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인 170명보다는 27명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는 용산구 소재 음악동호회 관련 7명(누적 21명), 중랑구 소재 가족·직장 관련 4명(누적 11명),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누적 14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12명), 강남구 소재 직장2 관련 2명(누적 11명) 등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해외유입 2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6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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