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횟집과 관련해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대전시는 지난 28일 20대 A(대전 1268번)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대전 서구 둔산동 감성주점에서 일하는 B(대전 1259번) 씨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B씨의 직장동료(대전 1252번)도 확진됐는데 이 동료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둔산동 횟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횟집에서는 지표환자(대전 1227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8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