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100세까지 꼭 필요한 보장 꼼꼼하게...조립 가능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IA생명은 자사가 보장하는 38개의 특약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조립해 맞춤설계가 가능한 'AIA 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AIA 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은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질병고도장해 외에, 진단금 특약 16종, 사망 및 장해 특약 5종, 의료비 및 치아 특약 12종, 어린이 전용 특약 5종 등 다양한 보장을 고객 니즈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의 특약 가입 시 존재했던 주계약 및 의무특약 가입조건이 삭제돼[1], 주계약을 최소로 가입하더라도 다양한 특약을 자유롭게 조립해, 부족한 보장은 보완하고 필요한 보장은 강화하는 보장 리모델링이 가능해진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IA생명,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 2021.03.25 0I087094891@newspim.com |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입을 고려할 수 있도록 상품의 가입연령이 확대된 점도 특징이다. 핵심 보장에 대한 가입나이가 최소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확대돼 어린이나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신규 개발된 어린이 100세 진단 특약[2]은 암과 뇌, 심장 관련 중대 질병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0세부터 가입 가능한 재해골절 및 화상, 응급실 내원 등에 대비한 특약까지 조립이 가능해 자녀를 위한 종합 어린이 보험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많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핵심보장 범위도 강화됐다. 먼저 일반암뿐만 아니라 특정암(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진단시에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신규 암진단특약[3]이 출시됐다.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역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하며[4], 수술특약의 보장 한도도 최대 1,000만 원[5]이다. 그 외에도 폭넓은 보장과 반복 보장을 통해 기존의 질병진단금을 보완할 수 있는 질병장해특약과 재해골절과 화상 입원/수술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재해골절 및 화상보장특약이 신규로 개발됐다.
특히 단편적인 보장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건강보험을 넘어 'AIA 바이탈리티'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적용해, 고객 건강의 사전, 사후 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이 상품은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으로서, 2018년 국내 출시 이래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170만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1등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됐다.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가입 즉시 보험료 10% 선할인 뿐 아니라 고객 스스로 건강 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따라 보험료 최대 20% 할인, 통신비, 커피, 항공권 할인 등 생활 속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고객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며 질병 예방을 돕는다. 또한 이 상품은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상급병원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서비스, 심리상담 서비스,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 사후 건강 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고객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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