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등에 의해 모두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어났다.
감염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14명이며 나머지 5명은 방역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에 의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난 2월23일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가 이날 숨져 인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모두 56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2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3만120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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