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계룡자이' 등 전국 3962가구 분양... 서울은 '제로'

기사입력 : 2021년03월13일 07:03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13개 단지 3759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3월 셋째 주에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3962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에 공급되는 물량은 없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 총 3962가구(일반분양 3759가구)가 분양한다. 대전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와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등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계룡자이를 분양한다. 총 600가구에 전용면적은 84㎡로 지상 26층·7개동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약 4000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인근에 KTX계룡역과 충청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가 있어 대전과 세종 생활권을 공유한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등이 있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대에 북수원자이렉스비아를 3월 중에 공급한다. 지상 29층·21개동에 2607가구가 들어서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8~99㎡ 위주로 1598가구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주변으로 경수대로(1번국도)와 영동고속도로·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있어 서울 강남권과 과천으로 접근하기 쉽다.

KCC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안락스위첸' 분양 준비에 나선다. 단지는 지상 37층·2개동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1㎡에 220가구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에 14실 규모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