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신청시 무료 시청 가능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접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이달 22일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교육 '희망을 드립니다' 명사 재기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기특강은 총 다섯 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채사장 작가, 방송인 겸 개그맨 서경석, 브랜드 컨설턴트 박요철 대표,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홍석천 등이 각 파트별 연사로 초대된다.
특강은 사전 신청시 무료 시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신청자 중 자격요건에 부합한 신청인에게는 줌라이브 참여가 가능한 'URL과 접속 비밀번호'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생 자격요건은 취업의사가 있는 기폐업 또는 폐업예정 소상공인 중 사업운영기간이 60일 이상인 자다. 기폐업자인 경우 폐업일이 2016년 1월 1일 이전이면 신청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와 희망리턴패키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명사와 함께하는 희망특강은 코로나19로 폐업과 재창업, 재취업 등으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희망특강의 일부 강연콘텐츠는 이달 22일부터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다.
소진공 명사특강 포스터 [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1.03.12 j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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