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귀리 소재 한 태양광발전시설에서 11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2시8분쯤 발생해 3시간여만인 오후 5시11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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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를 급파해 진화했다.
이날 발생한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