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GAM] 美 부양책 지급 임박…월가 "소비재주 비중 늘려라" 추천주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8일 오후 5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지난 주말 미국 연방상원이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기 부양안을 통과시키면서 이번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은 경기 부양안에 따라 1인당 1400달러의 현금이 지급되면서 소매 관련주가 힘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수혜주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7일(현지시각) 미 CNBC에 따르면 월가의 투자은행(IB)들은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뉴욕거래소: AEO)▲오토존(뉴욕거래소: AZO)▲나이키(뉴욕거래소: NKE)▲풋락커(뉴욕거래소: FL) 등 소매주를 추천했다.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에 위치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 매장 2019.11.29 [사진=블룸버그]

제프리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EO)를 추천하고 6일 종가(28.54달러)보다 12% 높은 목표가 32달러를 제시했다.

백신이 보급되고 S/S시즌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의류 소비를 늘리면서 매출과 이익 관점 모두에서 견실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제프리스의 제니 스티처 애널리스트는 "계절이 바뀌면서 업체가 패션 사이클 급증의 초기 징후를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제프리스는 코로나19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의류 지출이 증가할 것이란 점에 주목했다.

광범위한 백신 접종과 의류에 대한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가 결합되면서 S/S 시즌 판매를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설명이다.

오는 9일 미 하원이 표결에 부칠 예정인 수정 법안은 미국 성인과 아동 1인당 최대 140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 외에도 주당 실업수당 300달러, 주정부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보조금 3500억달러 등이 담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강화된 실업수당 추가 지급이 만료되는 이달 14일 이전 법안에 서명한다는 방침이다.

오토존의 캐스트롤 엣지 엔진오일 [사진=오토존 홈페이지]

다음으로 차량 부품 회사 오토존(AZO)도 추천주로 제시됐다. 오토존은 이미 팬데믹 기간 자동차 DIY(do-it-yourself) 수리가 급증하면서 수혜를 받았다. 애틀랜틱에쿼티스는 고객들이 높아진 로열티를 향후 몇달 새 다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틀랜틱에쿼티스의 샘 허드슨 애널리스트는 "산업 전반이 한 자릿수 중반의 속도로 성장한 가운데 오토존은 15% 성장해 전례 없는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며 "오토존은 차별화된 매장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고객들은 계속해서 높은 충성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월가의 일부 리테일 분석가들은 제프리스와 애틀랜틱에쿼티스와 마찬가지루 임의 소비재 업종이 향후 몇달 동안 가장 강력한 업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추천된 소비재주는 키방크가 제시한 나이키(NKE)와 풋락커(FL)다.

키방크의 매튜 더글리스 애널리스트는 1400달러의 현금이 지급되면 나이키와 풋락커 같은 신발 회사들이나 더 고급 브랜드들이 아웃퍼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앞서 지난 1월 더글리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를 보면 신발이나 액세서리 같은 재량권이 높은 품목들이 부양책이 지급되는 수혜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적었다. 그는 나이키의 목표가를 174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30% 이상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운동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