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8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챌린지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전강화 119 챌린지에 동참한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2021.03.08 kohhun@newspim.com |
문 군수는 노박래 서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김재종 옥천군수, 안기전 금산군의장, 강윤규 금산소방서장을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했다.
문 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안전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군민들께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재를 예방을 위한 초기 대응력을 강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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