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에서 10대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1.30 onemoregive@newspim.com |
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해에 거주하는 10대 A(동해 250번) 군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삼척시 소재 기숙형 학교 학생으로 지난달 28일 기숙사 입소 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 중 발열, 인후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전날 동해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군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총 2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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