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지난달 1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2.16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2171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5명, 퇴원 2104명, 사망 12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2173번, 2174번이다.
경남 2173번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경남 21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2174번은 창원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경남 213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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