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거리두기 개편] 노래방·헬스장, 식당·카페와 같은 기준 적용…집합금지 제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래방 등 "위험서 높지만 관리 가능" 유흥시설과 분리
최고 단계 집합금지 명령 시 클럽·헌팅포차 등만 적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중점관리시설로 지정돼 강도 높은 영업규제를 받았던 노래연습장과 헬스장이 앞으로 식당·카페와 같은 수준의 이용인원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새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최고 단계인 4단계 시행 시 집합금지 명령에 노래방과 헬스장은 제외된다. 유흥시설의 경우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실내흡연을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영화관과 학원, 독서실, PC방 등은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 시까지 21시 이후에도 영업이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 개편안을 이달 중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을 모두 세 분류로 개편해 관리를 강화한다.

다중이용시설 분류 반안 [제공=보건복지부]

위험도가 가장 높은 1그룹은 유흥시설, 홀덤펍, 콜라텍, 무도장, 방문판매·직접판매홍보관이 해당된다.

2그룹에는 노래연습장과 식당·카페,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PC방, 종교시설, 카지노가 속했다.

영화관·공연장, 학원, 결혼식장, 장례식장, 미용실, 오락실·멀티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놀이공원·워터파크, 대형유통시설은 3그룹이다.

요양병원·학교·의료기관은 감염위험은 있으나, 관리 가능하고 필수시설인 점 등을 고려해 별도 분류하고 특성에 맞는 방역수칙을 마련키로 했다.

새 구분에 주목할 점은 지금까지 같은 수준의 관리를 받았던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방 등을 구분해 앞으로 관리한다는 점이다.

식당, 카페, 노래방, 헬스장, 종교시설 등은 전파 위험성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관리 가능성 또한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흥시설과 판문판매의 경우 전파 위험성도 높고 관리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했다.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르면 2단계부터 이용인원 제한을 받고 3단계부터 21시 이후 영업제한을 받는 부분은 1,2그룹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3단계 적용시 식당·카페는 지금처럼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다만 가장 강도가 높은 4단계 적용시 집합금지 명령은 1그룹의 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에만 적용되는 점이 다르다.

4단계가 적용되면 영화관, 학원, 독서실 등 3그룹도 21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방역수칙 강화는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이어지며 위반시 처벌을 강화한다. 영화관의 경우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고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육성 응원과 음식물 섭취는 지속적으로 금지된다.

유흥시설의 경우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의무화하고 실내흡연을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견 수렴으로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한 개편을 추진하겠다"며 "이달 중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고 개편 전환 시점은 백신 접종, 개학 및 유행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