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수요일인 3일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지만 낮 기온은 12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일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도로 예상된다.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8도 ▲강릉 -4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2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9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상 1~3.5m, 서해상 0.5~1m, 남해상 0.5~2.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3.0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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