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대구와 경북권의 각급학교가 코로나19와 방학 등 긴 휴식을 끝내고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이날 오전 8시 대구 달성군 소재 옥포초등학교를 찾아 교문 앞에서 등교 학생들과 코로나19 손인사를 나누며 등교 상황 확인과 함께 초등생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코로나19 1.5단계 기준으로 유치원생과 초 1, 2학년, 중3과 고3은 매일 등교하고 다른 학년은 격주나 격일제 등교로 운영된다.[사진=대구시교육청] 2021.03.0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