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2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46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65명, 퇴원 2071명, 사망 10명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148번, 2149번 등 2명이다.
경남 2148번은 40대 여성으로 부산 30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2149번은 10대 미만 여성으로 경남 211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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