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했다. 전날 대비 9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03명 증가한 2만80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관련 4명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1명 ▲타·시도 플라스틱공장 관련 1명 ▲기타 5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 등으로 파악됐다.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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