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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돈 걱정 없는 노후' 은퇴 포트폴리오에 담을 3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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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2월 24일 오후 3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은퇴 이후에는 자금 운용에서 우선순위가 바뀌게 된다. 위험을 무릅쓰고 자산을 불리기보다는 보유한 자산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면서, 좀 더 신중하게 자산을 배분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투자 리스크가 낮고 장기 투자에 적합한 채권 시장에서 은퇴 자금을 굴리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도 우리 삶은 수십 년간 지속되는 만큼 채권과 펀드와 같은 안정적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동시에 주주환원에 앞장서는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미국 온라인 투자 정보 매체 모틀리풀은 은퇴 포트폴리오에 담기에 가장 좋은 세 가지 주식 종목으로 ▲콘스텔레이션 브랜즈(Constellation Brands, NYSE:STZ) ▲펩시코(PepsiCo, NASDAQ:PEP) ▲이베이(eBay,NASDAQ:EBAY)를 추천했다. 

◆ 콘스텔레이션 브랜즈

우선 맥주와 와인 등 술을 생산 및 유통하는 미국 주류 업체 콘스텔레이션 브랜즈(NYSE:STZ)가 꼽혔다.

술은 자유 소비재가 아닌 필수 소비재로 분류되며, 경제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수요가 증가한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맥주와 와인 소비 방식을 크게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매출은 3%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성을 입증했다.

특히 맥주 판매가 8% 증가한 가운데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 Busch InBev, NYSE:BUD)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NYSE:TAP)와 같은 거대 경쟁사들을 상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모델로(Modelo)와 코로나(Corona) 등 맥주 브랜드로 잘 알려진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주목할만한 성장 배경 중 하나는 프리미엄 주류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글로벌 경쟁사들의 시장점유율이 쪼그라드는 동안에도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성장을 계속해왔다.

최근 탄산수에 알코올을 섞고 과일 향미를 첨가한 하드셀처 신제품을 출시한 것도 틈새시장을 공략할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것으로 높이 평가된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보스턴 비어(Boston Beer, NYSE:SAM)만큼 빠르게 성장하진 않지만, 은퇴자들이 선호할 만한 한층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더 높은 수익률 등 다른 장점들이 있다.

아울러 현금흐름 급증은 회사가 앞으로 오락용 마리화나 사업 등에 베팅하더라도 주주환원 정책은 건실하게 유지되며 빠른 배당 성장을 기대할 만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모델로 맥주 [사진=업체 홈페이지]

온라인 투자 정보 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15명 가운데 10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5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해 '완만한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23일 종가보다 13.86% 높은 253.20달러로 집계됐다.


◆ 펩시코

지난해 5%의 성장률을 기록한 펩시코(NASDAQ:PEP)는 매우 이상적인 투자처로 꼽혔다. 다양한 스낵 및 음료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덕에 코카콜라(Coca-Cola, NYSE:KO)와 허쉬(Hershey, NYSE:HSY) 등 내로라하는 경쟁사들을 앞지르는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배당 귀족'에 속하는 펩시코는 수주 내로 49년 연속 연간 배당금 증액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펩시코의 2021년 성장 전망 또한 경쟁사들을 뛰어넘었다.

반면, 회사가 식음료 제조상의 장애물을 해소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자원을 쏟아 붓는 통에 펩시의 수익성은 뒤처지는 게 흠이라면 흠이다. 이러한 자금 운용은 올해 회사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을 시사한다.

하지만 라몬 라구아르타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은 회사의 이 같은 성장 전략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는 한편 강력한 현금흐름을 창출해 결국 주주들에게 보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해서 궁극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 주주들에게 환원되는 수익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펩시 콜라 [사진=업체 홈페이지]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펩시코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9명 가운데 2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6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1명이 '매도' 의견을 내놓아 '보유'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23일 종가보다 14.66% 높은 152.25달러로 집계됐다.

◆ 이베이

은퇴자들이 온라인 소매업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때 많은 훌륭한 선택지가 있다. 모틀리풀은 현재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 가운데 하나로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를 추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른바 '집콕 소비'가 일반화됐고, 이베이는 다른 동종업체와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온라인 쇼핑 수요 덕에 큰 수혜를 입었다.

여기에다 다른 업체에 비해 투입 비용이 적어 매출의 더 많은 부분을 수익으로 거둘 수 있었다. 지난해 이베이의 매출총액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영업이익은 68%나 급증했다.

한편 이베이는 성장 이니셔티브에 재투자한 후 거둔 수익의 대부분을 자사주 매입을 통해 다시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이달 초 이베이는 지난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분기별 배당금을 13% 인상한다고 밝혔는데, 이 또한 주주환원에 대한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다.

지난해 팬데믹 초기부터 전년비 성장률이 높아지기 시작함에 따라 2021 회계연도에도 큰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 분명하다.

여기서 좋은 소식은 이베이가 전자상거래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 안정적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만큼 이베이 주주들은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전자상거래 성장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점에서 이베이는 이미 은퇴했거나 퇴직을 앞둔 투자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다.

이베이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이베이에 대해 투자의견을 낸 월가 애널리스트 20명 가운데 9명이 '매수'를 추천하고 11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해 '완만한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23일 종가보다 14.36% 높은 70.18달러로 집계됐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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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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