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막바지 귀경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부선 서울방향은 ▲영동부근~영동1터널 부근 ▲비룡분기점~대전터널 ▲청주분기점~옥산 ▲양재부근~반포 등 곳곳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천안휴게소 부근~옥산분기점에서 정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4시 최고조에 이른 정체가 저녁 9~10시에 모두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목포~서서울 3시간50분 ▲양양~남양주 2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오후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1.02.10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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