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문정우 군수가 지난 3일 금산금빛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금산금빛시장상인회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를 방문해 설맞이 시장 상황 등을 논의하고 입주한 상인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상인들은 시설점검 및 민생, 물가 등에 대해 건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힘 써줄 것을 요청했다.
금산금빛시장상인회 황보성 상무(왼쪽 첫 번째)가 문정우 금산군수(오른쪽 세 번째)에게 시장 시설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2021.02.04 kohhun@newspim.com |
문 군수는 "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실시,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출시 등과 일자리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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