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기업인지도 상승 기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가 라디오광고에 직접 출연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유유제약은 2일 유원상 대표가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나폴로' 라디오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광고 녹음중인 유원상 대표 [제공=유유제약] |
1965년 첫 출시된 유유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비나폴로는 육체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레트로 감성의 광고로, 비나폴로를 알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신선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광고로 많은 소비자들이 비나폴로와 유유제약에 대해 친숙한 이미지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