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报告:韩国新产业竞争力不敌美中日 5年后排名靠后

기사입력 : 2021년02월01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10:31

报告显示,在针对韩国、美国、中国和日本的新产业竞争力调查中,韩国5年后在该部分的竞争力排名靠后,处于劣势。

资料图。【图片=网络】

韩国全国经济人联合会(以下简称全经联)以产业通商资源部选定的主要新产业相关协会政策负责人为对象,就韩国、美国、中国和日本新产业现在和5年后的竞争力进行调查,并于1日发布报告。

结果显示,对韩国、美国、中国和日本在7个主要新产业全球市场份额进行分析,5年后各国第一产业规模与现在相同的排名中,中国以3个居首,随后为美国(2个)、日本(1个)和韩国(1个)。

7大新产业分别为氢能电动汽车、LNG运输船、商用机器人、民用无人机、太阳能、石墨纤维和新一代半导体。

全经联还将新产业分为获得专业人才、持有核心原创技术、研发投资、新产业创业便利性、政府支援和稳定的法律基础6大领域,对上述国家新产业竞争力(韩国=100)进行评分。

当前,美国在人才和技术等4个领域排名靠前,中国则在政府支援、稳定的法律基础等方面领先。

韩国在新产业创业便利性、政府支援和稳定的法律基础等排名靠后,研发投资竞争力在4个国家中垫底。

韩国在专业人才方面的得分虽以微弱优势领先中国(97.6),但仍远落后于日本(106.4)和美国(134.5)。在核心原创技术领域,韩国也低于日本(122.3)和美国(132.8)。

5年后,美国有望在所有领域的竞争力中夺冠,而韩国排名依然靠后。

具体来看,5年后的专业人才领域,韩国将被中国赶超(韩国110,中国121.4),核心原创技术上韩国也恐被中国超越。

不仅如此,韩国将在政府支援和稳定的法律基础领域垫底,但在研发投资、新产业创业便利性竞争力上排名有所上升。

在研发投资领域,韩国(当前100,5年后123.6)将超越日本(当前110,5年后114.3),韩国(当前100,5年后105)也将在新产业创业便利性方面领先日本(当前102.5,5年后104.2)。

各产业协会政策负责人在调查中表示,新产业企业最大的难处是缺少专业人才(28.6%),随后为针对新产业过度限制(23.8%)、与发达国家的技术差距(19.1%)等。

此外,对于如何提高韩国新产业竞争力,21.4%的受访者认为应改善当前制度,随后为培养专业人才(19.1%)、迎合市场的技术转让(16.7%)和加强政府研发支援(14.3%)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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