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 보건당국은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40대 A(전북 1038번, 익산 193번) 씨는 전날 원대병원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A씨는 배우자 및 자녀 등 3명이 함께 생활했다. 지난 28일 오전 모 병원 및 마트를 다녀왔다. 27일 및 29일은 자택에 머물렀다.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선별진료소 검체체취 장명[사진=뉴스핌DB] 2021.01.31 lbs0964@newspim.com |
50대 B(전북 1039번, 익산 194번) 씨는 경기도 안산시 확진자를 접촉해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다. 전날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통보를 받았다. 자가격리중이서 접촉자는 없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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