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GAM]국가 대표급 A주, 누구나 욕심내는 '나도 귀주모태' 업종 대표 중국 6개 블루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천후 이익 고공비행 성장성 쾌청
높은 투자 수익 시장 기대 한몸에
중국 증시 소문난 현금 배당 기업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6일 오전 12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증시에도 산업별로 많은 대장주들이 있다. 이들 주식들을 일컬어 'OO업종의 마오타이(茅臺, 귀주모태, 구이저우마오타이)' 라고 한다. 귀주모태가 4000여개 중국 종목 중 최강 주식으로서 'A주의 황제'로 여겨지고 있는데서 비롯된 말이다.

그중에서도 중국 투자자들은 물론 외국 투자자들 까지 모두가 선호하는 종목 6개가 있다. 주류 업종에선 당연히 귀주모태(600519.SH)이고, '제약업계의 마오타이'는 항루이제약 (恒瑞醫藥, 600276.SH, 항서제약), 돈육산업의 마오타이는 목원고빈(牧原股份, 002714.SZ)이다. 해라시멘트(海螺水泥, 600585.SH)는 시멘트 업계 마오타이, 초상은행(招商銀行, 600036.SH)은 은행 분야 마오타이, 해천미업(海天味業, 603288.SH)은 조미료 장류 세계의 마오타이다.

중국 증시 투자자들은 대체로 'OO산업 마오타이'라는 감투를 쓴 이들 종목들이 최소한 10년을 넘어도 망하지 않을 기업이라고 믿고 투자하는 분위기다. 그렇다고 이들 주식에 대해 묻지마 투자를 해도 좋다는 뜻은 아니다. 아무리 내재가치와 성장성, 펀더멘탈이 뛰어나다 해도 늘 고평가 위험에 노출돼 있고 언제 재무 리스크가 돌출할 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업종 최고 블루칩으로 안전하고 기대 수익까지 비교적 높은 종목은 코로나 경제 침체기, 저금리 시대 주식 투자자들 모두가 찾는 보물이다. 중국 증시 6개의 '업종별 마오타이 종목' 탐색은 우량주를 향한 이런 염원에 팁이 될 수 있다. 이들 회사의 이익능력과 성장능력, 재무 건전성, 배당을 비롯한 투자 수익 기회 등을 소후 재경과 기관 리포트 등을 통해 살펴본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의 한 주류 판매점 점원이 최근 급등하는 귀주모태 판매 가격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2021.01.26 chk@newspim.com

6개 업종 대표주는 물론 중국 주식을 통털어 매출 총이익율에서는 귀주모태(구이저우마오타이)를 따라갈 기업이 드믈다 귀주모태의 매출 총이익률은 90%에 이른다. 순 이익률은 51% 정도에 달하고 영업 이익률은 66% 내외다.

중국 최고의 돼지 테마주 목원고빈은 돼지고기 가격 주기와 아프리카 열병등으로 비교적 변동성이 컸지만 2020년 들어 호실적을 나타냈다. 목원고빈 총 이익률과 순 이익률은 지난 2018년 각각 9.82%, 3.94%에서 2020년 1분기~3분기에는 각각 64.67%, 58.94%로 개선됐다. 순 이익률은 귀주모태를 뛰어넘어 '업종별 마오타이 6개 종목'가운데 최고에 달한다.

귀주모태와 항서의약 목원고빈 등 업종별 마오타이 종목들은 순자산 수익률(ROE)에서도 A주 평균(2019년 기준 3638개사 9.28%)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중국 주식 전문가들은 3년 연속 ROE가 15%를 넘는 종목을 원하면 이들 기업을 주목하라고 권유한다.

2020년 3분기 리포트에 따르면 귀주모태는 매출 총이익률과 순 이익률에서 44개 주류종목(19개 백주회사와 백주 관련 테마주)중 1위를 차지했다. ROE는 업종 5위다. 항서의약은 매출 총이익률에서 123개 의약 종목중 10위, 순이익과 ROE는 각각 24위, 17위에 올랐다.

해천미업의 총 이익률은 71개 장류및 조미료 상장사중 19위, 순 이익률과 ROE는 각각 8위, 4위에 들었다. 귀주모태 항서의약 해천미업 모두 전년도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능력을 나타냈다. 목원고빈은 이들 3개 지표 모두 업종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돼지 테마 주식 목원고빈은 중국증시의 인기 투자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베이징의 축산 시장에 돼지고기가 잔뜩 진열돼 있다. 2021.01.26 chk@newspim.com

해라시멘트는 ROE가 동업종 18개 상장사중 5위이지만 매출 총이익률 등 이익능력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증시 37개 상장 은행 중 초상은행의 이익차는 핑안은행(平安은행, 평안은행, 000001.SZ)에 이어 2위다. 하지만 순이익 종합 성장률에서는 초상은행이 26.89%로 핑안은행 보다 높은 편이다.

업종 대표 6개 종목은 성장성 지표, 즉 매출과 매출 성장률(증가율), 이익과 이익 성장률 등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6개사 모두 매출이 100억 위안을 넘는 대형주다. 2018년 목원고빈 적자, 2020년 3분기 초상은행 적자를 빼고, 6개사 모두 비경상 손익을 제외하고 2017년~2020년 3분기까지 연속해서 이익을 기록했다. 2017년~2019년 귀주모태 항서제약 해천미업의 영업수입과 순이익 성장률은 연속 3년 15% 이상에 달했다.

목원고빈은 최근들어 실적이 급격히 호전되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1월 25일 발표한 2020년 예상 실적에서 순이익이 300억~320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목원고빈은 2020년 3분기 기준 4000여 개 A주 상장사 가운데  순익 규모가 22위에 달한다. 

중국증시 통계에 따르면 2017년~2019년 후선300(滬深300,상하이와 선전 300지수) A주 상장들의 평균 매출 증가율은 15.68%, 12.32%, 8.92%를 기록했다. 평균 순익 증가율도 각각 18.9%, 9.01%, 8.55%에 달했다. '업종별 6개 마오타이'중 초상증권과 목원고빈외에 4개 사는 연속 후선 300 A주 실적을 크게 뛰어 넘었다.

업종 대표 6개 종목은 부채상환 능력을 비롯해 재무상태에서도 견고함을 보이고 있다. 목원고빈을 제외하고는 5개사 모두 부채와 현금 유동성 등의 지표에 비춰 강한 부채상환 능력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이들 6개 업종 대표 종목은 이익능력과 함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지표인 현금 배당에서도 수위를 달리고 있다. 귀주모태는 상장이래 20차례 현금 배당을 실시했으며 배당 총액은 971억 위안을 넘어섰다. 항서제약도 누계 현금 배당이 20차례에 걸쳐 총 36억 4900만 위안에 달했다.

목원고빈은 상장 이래 7차례 걸쳐 31억 위안의 현금 배당을 실시했고 해라시멘트는 18차에 걸쳐 423억위안(A주 318억 위안, 홍콩증시 104억 위안)의 배당을 했다. 초상은행도 19차례 총 1897억 위안(A주 1561억 위안, 홍콩증시 335억 위안)을 배당했으며 해천미업도 17차례에 걸쳐 총 129억 위안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조미료 장류 분야 상장 기업인 해천미업은 중국 증시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A주 종목 가운데 하나다. 이 종목의 별칭은 장류 업계 '마오타이'다. 베이징의 한 슈퍼에서 고객이 해천미업의 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바이두] 2021.01.26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