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신규로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4개 가운데 30개가 사용가능해 여유가 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04명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