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6)]A주 고량주株 무더기 급등, 홍콩 증시 텐센트 폭등 후 장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26일 오전 10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어제 혼조세로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26일 모두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마감가 대비 0.37% 하락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전일 마감가 대비 0.46%, 0.59%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별로는 농업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희로튜와 방위산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중국 본토 A주 증시의 고량주(白酒·바이주) 종목 무더기 급등 △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IT 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홀딩스(騰訊控股 0700.HK) 주가 폭등 소식에 주목했다.

[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 성수기 '춘제' 임박·실적개선·향후 5년 성장 기대감에 다시 불붙은 고량주

어제 중국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섹터는 단연 고량주였다. 그동안 다소 조정을 받았던 고량주 종목이 25일 일제히 급등한 가운데, 대장주인 귀주모태(貴州茅台 600519) 주가가 4% 넘게 치솟으며 2175위안(약 37만 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고량주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오량액(五糧液 000858)도 7% 가까이 급등했고, 양하양조(洋河股份 002304)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해 오늘도 강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고량주 최대 성수기인 춘제(春節·중국의 음력설) 임박에 따른 수요 급증과 2020년 실적 신장 기대감, 고량주 업계의 장기적인 발전 비전이 담긴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의 잇단 발표가 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보았다.

광둥(廣東)의 펀드회사인 치즈펀드(奶酪基金) 회장이자 펀드매니저인 좡훙둥(莊宏東)은 "실적 안정성과 높은 성장성, 고정자산 투자를 작게 운영하는 '경자산(輕資產)' 구조 측면에서 볼 때, 고량주는 유일무이한 업종으로 희소 가치가 높다는 것이 투자자들이 고량주 종목을 매수하는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춘제 시즌 도래에 따른 판매 증가와 고량주 기업의 2021년도 업무회의에서 나온 긍정적인 신호, 잇따른 가격 인상 등 최근 주가 상승을 자극하는 재료들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톈펑(天風)증권은 소비구조 고도화 추세가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량주의 최대 소비 성수기인 춘제가 다가오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인 상승 흐름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고량주 기업의 2020년 실적 개선을 예고하는 발표가 이어진 것도 고량주 섹터 주가 반등의 배경이 됐다. 25일 고량주 종목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6개 종목 가운데, 노주노교(瀘州老窖 000568), 금세연(今世緣 603369), 주귀주(酒鬼酒 000799), 오량액 이렇게 4곳이 최근 2020년 예상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그중 노주노교는 2020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30% 증가한 것으로, 오량액은 약 14%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귀주는 51.92~65.28%에 달하는 높은 순이익 신장을 예상했다.

이밖에도 중국 각지에서 향후 5년간의 경제발전 계획을 담은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을 속속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고량주 산업 육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향후 고량주 업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귀주모태의 본사가 있는 구이저우(貴州)성 쭌이(遵義)시는 22일 귀주모태주를 중심으로 한 생산 규모 100억 위안, 시가총액 1000억 위안대의 몇몇 고량주 기업을 육성하고, 귀주모태그룹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장향성(醬香型·깊은 맛이 특징인 고량주) 고량주 기업을 육성하여 고량주 산업 클러스터를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 텐센트홀딩스 10% 폭등, 주가 876홍콩달러 상승 전망 

한편, 금일 홍콩 증시의 관전 포인트는 25일 가장 뜨거웠던 종목인 중국 대표 IT 기업 텐센트홀딩스가 오늘도 상승 가도를 이어갈지 여부다. 텐센트홀딩스는 어제 주가가 10% 넘게 폭등하며 766.5홍콩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11년 10월 6일 이후 일일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7조 3000억 홍콩달러(약 1038조 원)를 돌파해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증권 전문 매체인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텐센트홀딩스의 시가총액이 25일에만 약 7200억 홍콩달러(약 102조 원)나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 가전 1등 기업인 메이디그룹(美的集團)의 시총 규모와 맞먹는다. 25일 기준, 메이디그룹의 시총은 약 7169억 위안(약 120조 원)에 달했다.

텐센트홀딩스의 추가 상승도 기대된다. 씨티그룹은 텐센트 모바일메신저인 위챗(微信)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세계 게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성장 등을 이유로 텐센트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위챗 운영이 11년째로 접어들면서 이를 활용한 위챗 생태계가 날로 커짐에 따라 검색과 거래,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각도에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며, 향후 10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9% 높인 876홍콩달러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