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카드

중소 카드사, 신사업으로 점유율 확대 '안간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카드·하나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
롯데카드는 리스·마이데이터 등 신사업 진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우리카드와 롯데카드, 하나카드 등 중소 카드사들이 연초부터 신사업 발굴을 통한 점유율 확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해 카드사들은 3년 주기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을 앞두고 있다.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어 더이상 가맹점 수수료로만으로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카드사들은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 축소로 그나마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향후 추가 수수료 인하가 단행될 경우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카드사들은 자동차할부금융이나 리스, 마이데이터사업 등 신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지난 2019년 자체 브랜드 '카정석 오토'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자동차금융 영업 확대에 나섰다. 올해부터 새로 우리카드를 맡게된 김정기 신임 대표도 신수익원 발굴과 함께 '영업역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를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1.01.22 tack@newspim.com

특히 지난해 말 우리금융이 아주캐피탈 인수를 완료, 우리금융그룹내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우리은행과 카드가 신차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중고차에 특화된 아주캐피탈과의 영업 노하우가 합쳐질 경우 선발주자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롯데카드는 연초 금융감독원에 리스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설대여업을 신규사업으로 등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롯데카드의 리스업 진출설이 나왔었는데, 관련 준비를 마치고 새해 등록을 완료한 것이다.

그동안 국내 7개 전업 카드사중 롯데카드만 리스사업을 하지 않았었다. 롯데그룹 계열의 롯데렌탈이나 롯데캐피탈이 관련 사업을 했기 때문이다. 자동차나 중장비·기계설비, 휴대폰 등 리스사업은 카드사들의 효자 사업으로 꼽힌다.

롯데카드는 또 카드사들의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마이데이터 사업에도 뒤늦게 진출키로 했다. 최근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새롭게 추가하는 정관 개정안을 승인하면서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를 공식화한 것이다.

하나카드도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뛰어들었다. 하나카드의 가세로 40조원 규모의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서 카드사들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나카드는 최근 국산·수입차 모든 브랜드 차량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오토할부'와 '오토론' 2가지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카드는 자동차할부 금융과 더불어 신용대출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하나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에다 카드론과 대출 규제도 점점 심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신사업은 불가피하다"며 "핀테크 및 결제대행 업체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생존 위기감은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