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덕군은 24일 교정시설 유치 찬성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영덕군민 80.8%가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했다
- 영덕군은 군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제안서를 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덕군, 군의회 동의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유치제안서 제출
조주홍 군수 "여론조사 결과 기반....실질적 도움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할 것"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교정시설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영덕 군민 10명 중 8명이 교정시설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 결과 ▲ 매우 찬성 61.3%, ▲ 찬성하는 편 19.5%로 전체 응답자의 80.8%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 반대하는 편 6.7% ▲ 매우 반대는 12.5%로 반대 의견은 19.2%였다.

이번 조사는 영덕군이 영덕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931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ARS 전화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2%p이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이번 결과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시설 유치에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한 영덕군으로서는 국가 공공 시설 유치를 통해 새로운 인구 유입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덕군은 교정시설 유치에 따른 기대 효과는 물론 객관적인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또 후보지 주변 지역의 발전과 주민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검토와 함께 주민들이 우려하는 안전 문제와 생활 환경 변화 등도 충분히 반영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영덕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기대되는 효과와 우려되는 부분을 모두 면밀히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또 "교정시설 유치가 단순한 국가시설 하나를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덕군은 법무부가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교정시설을 유치 관련 후보지 3곳을 정해 지난 12일 신청서를 냈다.
영덕군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군의회 동의를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최종 유치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