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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가덕신공항 특별법, 국민의힘 반대하면 단독처리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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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김종인, 경제 식견 높지만 가덕신공항 인식은 잘못됐다"
이낙연 "저는 공항 하나로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배제해서라도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다고 밝혔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가덕신공항 하나 한다고 부산 경제가 팍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이는 가덕신공항의 경제적 의미와 파급력을 깎아내리는 발언"이라며 "경제에 대한 김 위원장 식견은 높게 평가했지만 가덕신공항 인식은 놀랄만큼 잘못됐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인호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 모두 공약했지만 번복하며 부산 시민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라며 "최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은 활주로에서 고추 말리게 될 수 있다면서 상처를 주더니 이번에는 김종인 위원장이 직접 나서 폄하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01.22 kilroy023@newspim.com

최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이 상당히 반대하고 있는데 우선 민주당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다만 국민의힘이 2월 임시국회에서도 특별법 통과에 반대한다면 민주당은 찬성하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단독 처리도 불사한다는 의지를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이자 부울경의 미래"라며 "공항 하나로 부산 경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김종인 위원장을 겨냥해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동남권에 들어오는 물동량중 동남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인천에서 처리하는 물류량이 99%에 이르고 물류비용은 7000억원에 이른다"라며 "이를 10년만 아껴도 공항을 하나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약속대로 2월 임시국회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라며 "민주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처럼 선거를 고려한 오락가락 행정, 지역갈등 조장 무책임 정치는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항은 부산 경제를 살리는 일부분"이라며 "공항 하나 만든다고 부산 경제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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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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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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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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