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확진자 A씨가 전날 낮 12시쯤 사망했다.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해 12월 24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이어 상태 악화로 같은 달 3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해 치료 중 폐렴 악화로 사망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01명으로 늘어났다.
칠곡경북대병원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1.1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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