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졌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A씨가 전날 오전 10시쯤 사망했다.
A씨는 지난 해 12월23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양성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된 후 상태가 악화돼 같은 달 28일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7일 오전 0시 기준 200명으로 늘어났다.
칠곡경북대병원[사진=뉴스핌DB] 2021.01.1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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