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삼척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삼척 남양동에 거주하는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추정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대를 넘나드는 가운데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12.26 nulcheon@newspim.com |
현재까지 확인된 이동동선은 지난 11~15일 오후 1시30분~3시 A의료기관(마스크 착용), 13일 오후 12시30분~1시30분 B가게 방문, 16일 삼척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방문한 가게 접촉자는 파악이 완료됐다.
삼척시 확진자는 올해 들어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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