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659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300명, 퇴원 1354명, 사망 5명이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 별로는 창원 1명, 함안 1명, 김해 1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660번(40대·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인 경남 1661번(50대·남)은 앞서 확진된 경남 1504번(아들)과 경남 1645번(배우자)의 가족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662번(60대·남)도 부산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인 경남 1348번, 경남 1649번(배우자)의 가족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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