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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명·로고·슬로건 전부 교체...모빌리티 기업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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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고 '균형·리듬·상승'....송호성 사장 "변화‧혁신 선도 의지"
슬로건 15년만 교체,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영감음 주는 움직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기아자동차가 완성차 업체에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대변화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사명도 30년 만에 '기아차'에서 '기아'로 변경하고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도 다 바꿨다.

전 세계가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전환점에서 선두에 서기 위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이다.

◆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기아차 새 모습 기대해달라"

기아차는 6일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 로고는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상승(Rising)의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기아차는 6일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 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기아차의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진=기아차] 2021.01.06 yunyun@newspim.com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한다. '리듬'은 고객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겠다는 자세와 고객에게 영감이 되는 순간을 계속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담고있다. '상승'은 고객 관점의 새로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열정을 말한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을 주는 움직임)'가 채택됐다. 기존 슬로건은 2005년 제작한 '파워 투 서프라이즈(Power To Surprise, 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이었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이날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는 기아차의 의지를 상징한다"면서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불러일으킬 기아차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올해 최초 전용 플랫폼 전기차 모델 CV 출시

기아차는 올해 최초 전용 플랫폼 전기차 모델인 CV(프로젝트명)를 출시하는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송호성 기아차 사장 [사진=기아차] 2020.12.21 peoplekim@newspim.com

송 사장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메시지에서 올해를 "각국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전기차 경쟁이 심화되는 등 시장의 모든 질서가 재편되는 중요한 한해"라며 "CV를 시작으로 전용전기차 7개모델과 파생전기차 4개 모델을 활용해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하는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올해 출시 예정인 GL3(신형 K7), NQ5(신형 스포티지)를 반드시 성공시켜 판매 모멘텀을 지속 확보해야 한다"며 "목적기반모빌리티(PBV)는 우리가 글로벌 넘버1위 될 수 있는 분야로 기존 차량, 외부플랫폼, 자체 스케이드보드 플랫폼에 기반한 PBV 등 다양한 상품 개발로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이와 관련 오는 15일 오전 9시 기아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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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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