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 확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겜프야 2020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을 개선한다. 구단에 소속되는 선수들을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도록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를 넓히고, 게임 내 밸런스 조정도 진행된다.
[제공=게임빌] |
'미스틱 유니콘즈'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인 '바이올렛'과 '브리트라'를 이달 19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특화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 외에도 각종 보석으로 달성되는 선수의 능력치가 향상돼 선수 육성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도 펼쳐져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우선 '2021년도 홈런~! 베이스 마블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데일리 미션을 통한 일반 보상 뿐만 아니라 '점수 보상' 및 '타격 횟수 보상'을 통해 '다이아 총 2000개', '야구 신의 비급'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의 건의를 반영해 육성 횟수 성장 미션도 추가된다.
기존 선수 육성 미션은 1000명에서 5000명으로 확장되며 새롭게 추가되는 '2021 육성 미션'에서는 총 1000명의 선수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코어' 등 다양한 육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출석부 운영, 플래닛 리그 개선 등 유저 편의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