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의회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들의 얼이 서려있는 충혼탑과 3.1기념탑, 오죽헌 등을 방문해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강릉시의회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9시 30분 순국선열들의 얼이 서려 있는 충혼탑과 3.1기념탑, 오죽헌 등을 방문해 분향·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사진=강릉시의회] 2021.01.04 grsoon815@newspim.com |
강희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한편 올 한해도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연말연시 특별 방역기간 연장 조치에 따라 시무식은 생략하고 신년참배는 의장단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뤄졌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