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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새만금, 환황해 경제권 중심지 도약"

기사입력 : 2021년01월04일 08:56

최종수정 : 2021년01월04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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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4일 "코로나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새만금은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전 분야에서 전북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 것"으로 내다 봤다.

강 사장은 신축년 새해 인터뷰에서 "서울 3분의 2 면적의 새만금에 조성될 해양수변도시는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해양도시로 에너지, 레저, 의료,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는 종합복합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사진=뉴스핌] 2021.01.04 gkje725@newspim.com

강 사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새만금개발사업이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전북 발전을 더디게 했다는 비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규모 있는 투자가 안 되어 민간자본 유치가 어려웠으나,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착공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속도감 있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만금이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배후도시가 있어야 하는데 전주·익산·군산 인구는 100만명 정도에 불과해 입지적 취약성을 가지고 있다"며 "산업단지에 대기업이 들어서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 해양도시에 국가기관을 유치해 인구유입을 주도하고 주변 지자체에서 인구가 빠져나가 도시침체를 가져오는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호남권 밖에서 인구를 유입하는 강력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후 지난 2년간의 소회에 대해 "2018년 9월 21일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이 조금 지났다"며 "그동안 새만금 사업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았는데 공사가 처음 출범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19년 5월 31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약1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18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도시개발사업과 비교해 그야말로 속도전으로 사업이 진행됐다는 것이다.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은 1·3구역에서 각각 사업자 선정과 SPC가 설립됐으며 1구역은 지난해 12월 18일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고군산군도를 잇는 케이블카 관광개발사업은 지난해 3월 공사 주도로 사업추진 구도를 확정하고 지난해 12월 인허가 신청도 마쳤다.

강 사장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부대사업이 모두 계획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만큼 지난 2년은 매우 뜻 깊게 지나갔고 앞으로도 새만금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다음은 강 사장과 일문일답

- 새만금 공사의 핵심 프로젝트는

▲새만금 지역에 건설되는 '스마트 수변도시'가 그것이다. 서울 3분의 2에 해당하는 새만금 총면적 409㎢(약1억2000만평) 중 국제협력용지 내 약 6.6㎢(200만평) 규모를 매립해 새만금 한 가운데에 스마트수변도시를 건설한다.

도로, 항만, 철도, 공항 등 새만금의 주요 기반시설이 스마트 수변도시를 향하고 있어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각종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만금은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친수(Waterfront), 스마트(Smart), 친환경(Eco-Friendly)을 개발방향으로 하는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풍부한 물을 활용해 아일랜드형으로 만들어지고 도시 안 어디서나 5분 이내에 수변공간으로의 접근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수변도시 매립공사가 지난해 12월 18일 착공에 들어갔고 2023년 초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해 2024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 기간 동안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유치에 집중해 도시에 사람과 기업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
새만금의 첫 도시사업인 스마트 수변도시의 성공은 제2, 제3의 도시건설로 이어져 새만금 전체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착공의 의미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이 지난해 12월 18일 착공했다. 설비용량은 99MW급으로 약15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는 6만여 가구가 1년 이용하는 정도의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이다.

또한 지역 상생 방안으로 지역업체 100% 시공, 지역 기자재 93% 사용을 결정했으며, 그 결과 지역에 약2600명의 직·간접 고용 및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총 투자비 10%에 달하는 금액에 대해 7% 확정수익으로 지역민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동안 새만금개발공사는 지역기업과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방향 수립을 위해 많은 고심을 했고 그 첫 결실을 보게 됐다.

본 사업을 시작으로 나머지 육상과 수상태양광 사업이 순차적으로 착공될 것이다.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제조업체들도 새만금 산단에 속속 투자를 결정해 입주하고 있다.

이는 넓은 공간을 가진 새만금이 신재생 사업에 적합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울러 새만금은 신재생에너지와 산업단지를 연계한 '그린산단특구' 조성을 통해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목표로 하는 여러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SK그룹이 데이터 센터를 비롯해 2.1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정부의 계획이 실현되고 있는 셈이다.

-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 진행 상황은

▲새만금 고군산군도에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가 조성된다. 고군산군도는 총6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데 그 중 신시도와 무녀도를 잇는 4.9km로 예정된 고군산군도 케이블카는 이미 개발 인허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준공 예정이며 이후 본격적인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서해 낙조와 아름다운 고군산군도 그리고 새만금 개발의 변화과정을 감상하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

고군산군도 인근 지역에 대한 민간기업의 연계투자 촉진으로 방문객 및 잠재적 관광수요 증대와 이에 따른 고용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전북 발전 연계성은

▲새만금은 1억2000만평 규모의 부지(세종시의 5.5배)이며 대한민국의 성장을 책임질 땅이다. 전북 지역은 경제침체와 인구 감소로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있어 이를 타개할 방안은 새만금 개발이 최적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수변도시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과 함께 관광사업을 기반으로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력을 가져오도록 하겠다.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시발점으로 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으로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높은 경제유발 효과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

RE100 (Renewable Energy 100%)에 가입하고 싶은 기업들이 올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서 새만금이 유일하다.
많은 기업이 새만금에 들어와 전북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며 전북발전의 황금밭 새만금을 새만금개발공사가 이룩하겠다.

- 도민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새만금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할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인식해야 전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므로 도민들의 전폭적인 응원과 성원을 당부하고 싶다.

강팔문 사장은 익산 남성중·고 및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및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지역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화성도시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맡고 있으며 홍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근정포장, 건설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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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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