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가 209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884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08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감염경로는 양천구 요양시설Ⅱ 관련 12명(누적 12명), 중랑구 교회 관련 10명(누적 50명), 송파구 장애인 생활시설 관련 4명(누적 65명),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시설 관련 4명(누적 32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발생한 3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29 yooksa@newspim.com |
이밖에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명(누적 191명), 구로구 산후조리원 관련 1명(누적 8명), 영등포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26명), 노원구 병원 관련 1명(누적 35명)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유입 1명(누적 648명), 기타 집단감염 1명(누적 7354명), 확진자 접촉 119명(누적 544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명(누적 831명), 감염경로 조사 중 46명(누적 4148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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