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있다.[사진=뉴스핌DB] 2020.12.22 lm8008@newspim.com |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직원 A(40대) 씨가 전날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예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5층의 감사관실, 창의인재과, 체육건강과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을 하는 한편 111명의 직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방역당국은 교회발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본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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