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실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마크롱 대통령이 첫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유전자증폭(PCR) 진단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앞으로 7일 간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 대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다. 2020.12.10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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