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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내년도 국비 872억원 확보...미래 먹거리 육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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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화순군이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국가 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 등 생물의약·백신 산업 분야 내년 국비를 대거 확보해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화순군은 생물의약·백신 산업 분야, 지역 먹거리 육성, 농촌지역 개발, 재해 위험 지역 정비 등 58개 사업 국비 872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 동안 지난해 718억원보다 154억원이 증가(증가율 21.4%)한 규모로 지역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돼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을 꾀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화순군 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8 kh10890@newspim.com

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총사업비 460억)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283억·옛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백신 글로벌 산업화기반 구축(836억) 등 미래 성장 동력 산업들이 대표적이다. 국가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는 국회 예결위를 거치면서 8억원이 증액되기도 했다.

신규 사업으로 △정밀의료기반 맞춤형 진단치료제품 연구개발(총사업비 150억)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320억) 사업 추진 예산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생활SOC 복합화(화순 세대연대복합센터) 사업과 연계한 '화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공유경제 플랫폼을 조성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70억) △장치지구 붕괴 위험 사면 정비사업(40억) 등 25개 신규 사업도 반영됐다.

호우 피해 복구비 등 9개 사업 65억원의 특별교부세도 확보해 제4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올해 유례없는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화순군은 재해복구비로 100억원 이상의 군비를 들여야 했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비 부담을 덜게 됐다.

화순군의 내년도 국비 확보 규모는 2017년(약 479억)부터 최근 5년간 가장 큰 규모이며, 2018년부터는 700∼800억원대 국비를 확보해 왔다.

적극적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선도 사업 발굴, 중앙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지역 특화 시책 개발, 구충곤 군수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화순군 관계자는 "신규 시책 개발, 중앙 정치권 등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적극적인 국비 확보 행보 등 노력이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내년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역 특화 시책과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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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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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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