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서울 동작구 사우나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가 오늘 군청에서 코로나19 2차 확산 방지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영월군청] 2020.11.27 onemoregive@newspim.com |
9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월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동작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서울 동작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지난 3일 최초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경로 등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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