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내 418번째 확진자다.
완주군은 국내 코로나19 발생이후 전날까지 확진자가 2명에 그쳤다.

완주군은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이어서 코로나19 전염이 상존했다. 최근 전주·익산·군산 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전북도내 군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검사실시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방문지 CCTV 확인을 통해 감염경로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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