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美 유통 채널 확대

기사입력 : 2020년12월04일 09:01

최종수정 : 2020년12월04일 09: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체외진단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의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는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의 판매 확대를 위하여 글로벌 의약품 유통 업체들과 유통 계약(Distribu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과 엔디씨(NDC, Inc.)이다.

[로고=엑세스바이오]

이는 미국 전역으로 엑세스바이오의 CareStartTM COVID-19 항원신속진단키트의 공급망을 확대하고 코로나 19 진단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리브 버나론(Reeve Bernaron) 인트리보 대표이사는 "본 계약은 엑세스바이오와 인트리보 뿐 아니라 의료기관 및 환자들에게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채널을 통해 엑세스바이오의 제품 보급이 크게 확대되어 현장 진단의 접근성이 개선된다면 코로나의 확산 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스(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와 엔디씨(NDC)는 미국 대형 의료기기 유통회사다. 회사 측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이 엑세스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이사는 "본 계약을 통해 제품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진단비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미국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당사 제품은 현재의 코로나 19 감염여부의 확인 뿐 아니라, 향후 배포될 백신의 효능을 확증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