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일 오후 1시30분 이후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계 총 632명이라고 밝혔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1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01 news2349@newspim.com |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경남 635번은 김해시 거주자로, 지난달 17일 확진된 경남 394번(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경남 635번이 확진됨에 따라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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