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철원,홍천,인제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1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A씨, 철원 군장병 B씨, 홍천 지역의 한 요양원에 입원중이던 80대 C씨, 인제 남면 20대 군장병 D씨 등 4명이 이날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4명 중 D씨인 군장병을 제외한 모두는 자가격리 중이거나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를 시행중인 만큼 개인위생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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