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송암장학회땅끝선교회 성연희 대표와 임원들로부터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송암장학회땅끝선교회 성연희 대표와 목원대 권혁대 총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목원대] = 2020.11.26 memory4444444@newspim.com |
송암장학회땅끝선교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 총 2400만원을 목원대에 전달했다.
목원대 관현악과 88학번인 성연희 대표는 "목원대가 우리나라부터 세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좋은 목회자와 훌륭한 선교사를 많이 배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송암장학회땅끝선교회에서 기부한 장학금이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밑거름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응원해준 마음을 받아 대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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