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최상용 인천성산교회 담임목사로부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법인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인 최 목사는 수년 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법인운영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인천성산교회 최상용 담임목사[사진=목원대학교] 2020.11.03 memory4444444@newspim.com |
최 목사는 "감리교회가 자랑하는 최대 종합대학인 목원대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좋은 기독교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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